캐나다의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8월 10일 출시된 “비트코인: 돈의 미래?”라는 제목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래피드파이어 팟캐스트 진행자 존 밸리스, 비트코인 코더 데르 기가, 영화 제작자 리처드 제임스, 헤지 펀드 매니저이자 ‘돈이란 무엇인가’ 진행자 로버트 브리드러브 등 비트코이너 패널들과 함께 진행했다.
해당 팟캐스트에서, 약 150의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피터슨은 비트코인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에 대한 간결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어떤 면에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청렴한 가치의 언어를 더 선호하며, 제공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생각이다.”
이 59세의 작가는 에피소드 내내 그의 게스트들에게 비트코인이 사회에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제공하도록 유도했고, 그리고 나서 그는 비트코인의 핵심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형성하기 위해 그들의 대답을 다시 기술했다.
그는 “그래서 비트코인은 완전히 투명하다. 완전히 분산되어 있다. 중앙집권적인 권한은 없어 금갈 리가 없다. 도둑맞을 리가 없다.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 부풀려서는 안 된다. 그것은 어떠한 형태의 공공연한 행정 통제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피터슨은 암호화폐 옹호론자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팟캐스트에서 그가 말한 것보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심리학자는 2018년 언론 자유 문제로 패트레온을 보이콧한 후 BTC 기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논의해왔으며, 2020년 1월 그랜트 블라이스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잠정적으로 언급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이 해결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여러분은 그것이 도입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 또한 확신할 수 있다.”
피터슨은 또한 게스트들에게 비트코인의 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비트코인 배후에 있는 채굴 관행의 지속가능성을 둘러싼 일론 머스크의 환경적 우려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