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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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록체인으로 태국과 유럽간 송금 통로 형성 돼

이 새로운 국경 간 송금 통로은 스텔라 블록체인으로 진행되며, 약 6억 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국경을 초월한 송금은 현재 그것을 주류 금융에 밀어넣을 암호화폐의 가장 좋은 사용 사례 중 하나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벨로랩스와 두 금융기관의 새로운 제휴로 현재 유럽과 태국 사이에 170억 달러 규모의 송금 통로가 형성되었다.

벨로랩스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토콜을 활용해 태국과 유럽 27개국을 연결하는 국경 간 송금 서비스를 국내 금융기관 템포 페이먼트과 비타짜가 진행한다.

이 통로는 스텔라 블록체인에 유치되며, 온체인 거래에 벨로 토큰과 벨로 디지털 크레딧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유럽 전역의 약 6억 명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발표는 세 파트너 회사 모두 “각사의 네트워크에 의존함으로써” 더 빠르고 저렴한 송금 옵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 지난달 태국은행(BOT)이 자금세탁, 절도, 가격 변동성 등의 리스크를 이유로 암호화폐 보유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BOT는 또한 사용자들에게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암호화폐 결제를 피하라고 요구하면서,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BOT는 또 증권거래위원회 등 기관도 참여시켜 “그들(디지털 자산)이 일반 국민이나 경제·금융 시스템에 광범위한 위험을 끼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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