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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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오리어리, 이더리움은 디플레이션 자산!

“미스터 원더풀”로도 알려진 캐나다의 기업가이자 투자자, 리얼리티 텔레비전 인물인 케빈 오리어리는 현재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이더리움(ETH)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통해 분명히 밝힌 오리어리는 사용자들이 유명인사의 개인 맞춤형 비디오 메시지를 구매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카메오’에서 이더리움의 런던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지지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더리움 개선안(EIP) 1559의 고대하던 태움 메커니즘이 이더리움 수수료 시장에 도입됐다.

오리어리는 “이더리움 통화정책에 매우 중요한 변화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사용자가 거래 발송을 위해 내는 수수료가 채굴자들에게 돌아가지만, 이 개선 이후 수수료도 소진된다.

그는 이어 “이것을 네트워크를 인증으로 전환하는 EIP-3675와 결합하면, 이더리움이 디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는 “2100만 달러의 공급한도 때문에 비트코인이 건전한 돈이라면, 이더리움은 공급층이 없기 때문에 초건전한 돈이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 보도는 이더리움의 EIP-1559 개선안이 라이브 된 지 5일 만이다.

거래 수수료로 이더리움을 태우는 비율을 추적하는 웹사이트인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2만500이더리움(약 6375만 달러)가 태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네트워크의 가시적 합의로 전환이 마무리될 이더리움의 체인 합병 확정일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2022년 초 합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 이 체인 합병은 처음으로 이더리움 개선안으로 공식화됐다.

현재 EIP-3765로 명명된 이 업그레이드는, GitHub에 대한 꺼내기 요청 작성을 통해 공식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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