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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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1억 달러 규모 기업 공개 신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채굴회사 스트롱홀드디지털마이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

스트롱홀드는 7월 27일 S-1 양식을 제출했으며, SEC가 승인하면 스트롱홀드는 나스닥 글로벌 시장에 ‘SDIG’ 표시로 A급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스트롱홀드는 2021년 설립된 지속가능하고 수직적으로 통합된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다.

지난 6월 코인텔레그래프는 회사가 1억500만 달러 상당의 사모 주식 증권을 두 차례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서류에 따르면 스트롱홀드는 총해시율 용량을 대폭 늘릴 계획을 담은 이 펀드를 ‘광부 및 발전자산 인수’와 같은 일반적인 기업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스트롱 홀드 측은 “이번 오퍼링의 수익의 일부로, 우리는 27,900개의 광부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이며, 2021년 12월까지 총 해시 레이트 용량이 약 3,000PH/s, 2022년 12월까지 5,300PH/s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85페타해시(PH/s)의 해쉬 레이트 용량을 가진 1800여 대의 암호 채굴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미 더 많은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스트롱홀드는 2만7000대가 넘는 채굴기를 구입하기 위해 ‘다수 공급업체와 3가지 확정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의 최소 총해시율 용량은 2600PH/s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추산하고 있다. 2021년 기계 93%, 나머지 7%는 2022년 인도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저렴하고 환경적으로 유익한 발전시설이라고 표현한 것을 운영하며 폐탄을 대규모 수력발전소에 해당하는 규모로 에너지로 전환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으며 채굴하는 비트코인마다 200톤의 폐탄이 파괴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베낭고 현 스크럽그래스 발전소는 이 회사 최초의 발전시설로 발전공정을 통해 폐탄산배수(AMD)로 황폐화된 넓은 면적의 토지를 재건할 수 있다.

스트롱홀드는 이 서류에서 새로운 광산기계를 현재 시설과 인수 작업 중인 공장 2곳에 수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첫 번째는 Panther Creek Energy Facility다.

이 시설은 구매 계약서에 명시된 석탄 폐기물 발전 시설이며, 두 번째 시설은 Stronghold가 구매 의향서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석탄 재활용 방법을 사용하는 익명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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