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미디어그룹이 가상자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상화폐 준법·윤리 교육을 진행했다.
크립토미디어그룹이 최근 디센트법률사무소와 공동 주관으로 디센트법률사무소 회의실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제6회 가상화폐 준법교육 및 윤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의 법적 이해도와 윤리 의식을 강화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교육의 핵심은 가상자산 관련 법령 및 윤리 기준을 숙지하고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관련 법적 리스크 △신의성실의원칙 △이해상충 방지 △내부 정보 보호 △기망행위의 법적 기준 등 핵심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최근 개정된 국내외 가상자산 규제 내용을 반영해 실무자가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대응 방안이 안내됐다. 교육 이후에는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준법 실천 서약에 참여해 윤리경영 의지를 함께 확인했다.
진현수 디센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가상자산 레퍼럴 사업이나 유사투자자문 사업은 일반 투자자와 직접 맞닿아 있는 만큼, 법적 기준 준수는 신뢰와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준법교육은 실제 영업 현장에서 위험을 인식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크립토미디어그룹 대표는 “가상자산 산업이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흐름 속에서 컴플라이언스 인식 제고는 기업 신뢰 확보의 핵심”이라며 “디센트법률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교육과 리스크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크립토미디어그룹은 향후에도 이용자 보호와 법적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보 제공 및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법령 안내에 그치지 않고, 윤리적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조직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는 입장이다.
크립토미디어그룹은 투자 전략 수립, 시장 정보 심층 분석, 고객 맞춤형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 보호와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