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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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Big3, 전체시총의 90%넘게 차지

USDT, USDC 및 BUSD는 스테이블코인 시가 총액의 93 %를 차지한다.

가장 큰 3 개의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600 억 달러에 달한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 체인 분석 제공 업체 인 글래스노드의 연구를 통해, 상위 3 개의 스테이블코인이 해당 부문 전체 시가 총액의 90 %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의 4월 13일 “Week On-chain”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3 개의 스테이블코인인 테더 (USDT), USD 코인 (USDC) 및 바이 낸스 USD (BUSD)는 지난 6 개월 동안 역동적인 성장을 보였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92.75 %에 해당하는 600 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모은 것이다.

6 개월 전과 비교하면, 이 세 가지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192 억 달러로, 현재 수준의 1/3 도 안되는 수준이다. 또한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하면 70 억 달러에 불과했다.

글래스노드는 분석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을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과 비교하여 둘 사이의 명확한 상관 관계도 확인했는데, “2020-21 년 동안 안정적인 코인 공급의 성장은 SSR(Stablecoin Supply Ratio) 미터법 측정을 역사적 최저치에 가깝게 유지하는것을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달러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구매력을 선사할 수 있었다. 디지털 달러에 대한 수요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전체에 대한 수요와 보조를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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