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의 다가오는 체인 통합을 위해 공식적인 EIP(Etherum Investment Proposal)가 만들어졌고, Etherum은 매우 기대되는 PoS(Proof of Stake, PoS) 전환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목요일 ConsenSys의 연구원인 미하일 칼리닌은 GitHub에 EIP-3675에 대한 pull-request를 만들어 처음으로 체인 합병을 개선안으로 공식화했다.
EIP는 또한 개발자인 팀 베이코에 의해 금요일에 열리는 이더리움 코어 개발 미팅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 제안은 이더리움과 Eth2 체인을 병합하여 네트워크의 합의 메커니즘을 업무 증명에서 벗어나게 하고 스테이커가 거래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IP는 Eth2의 비콘 체인이 2020년 12월에 출시된 이후 “안전성 또는 연성 장애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오랜 기간 동안 실패 없이 달려온 것은 비콘 체인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며, 운전을 시작해 이더리움 메인넷의 보안 제공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EIP에도 불구하고, 선도 개발사인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많은 주요 인사들은 2021년에 체인 합병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믿고 있다.
EIP는 21일 미러를 통해 출시된 EIP-1559 서포터 NFT 시리즈에 대한 입찰이 한창이다.
NFT는 다가오는 런던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이더리움 수수료에 화상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데 대한 지지를 입증한다.
수익금은 모두 1559명의 기부자 중 공유되며, 토큰은 아티스트 킷테(Kitteh)가 디자인했다.
Eth2는 지난 12월 비콘체인이 출범한 이후 순환 공급량의 6% 미만이 입금됐음에도, 127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등 미국 달러 기준으로 자본화를 고정해 PoS의 2위 네트워크로 부상했다.
스테이킹 리워즈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242억 달러, 공급의 62%가 락되는 등 가장 많은 고정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솔라나가 74%에서 102억 달러로 3위, 폴카도트가 63%에서 90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