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4, 2025
HomeToday두나무, 가상자산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 론칭

두나무, 가상자산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 론칭


두나무가 전 세대 대상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UP Class)’를 새롭게 론칭했다.

두나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민 이해도 제고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업클래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업 클래스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 ‘클래스’의 합성어로, 청년부터 장년·노년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정착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 목표다.

두나무는 ‘업클래스’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업클래스’는 두나무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3년간 약 2만 명(연인원 기준)이 참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와도 맥락을 같이한다.

이미 두나무는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5060 세대 대상의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을 본격화하고 있다.

‘업클래스 시니어 디지털 자산 금융 교육’에서는 금융권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진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 금융 소비자 보호 전문가인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가 교재 집필에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두나무는 약 120회의 강의를 통해 5060세대의 디지털 자산 이해도를 높이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사기 예방 및 노후 자산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6월 두나무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50대 이상의 전국 장노년층 대상 온라인 가상자산 교육 프로그램 ‘도전! 금융골든벨’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업 클래스 청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시장이 성장하고 투자자 저변도 2030 청년에서 5060 시니어까지 확대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산교육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업클래스를 통해 세대별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투자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