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커뮤니티 행사 ‘빗썸 x BONK 위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봉크(BONK)가 빗썸과 함께 커뮤니티 행사 ‘빗썸 x BONK 위크’를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빗썸에서는 11일부터 ‘빗썸 x BONK 위크’를 기념해 총 7억6900만 개의 BONK가 지급되는 L2E(Learn-to-Earn)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역 인근 빗썸나눔센터에서 최초로 열리는 오프라인 AMA 이벤트도 함께 운영됐다.
AMA에서는 △봉크의 ETF·ETP를 통한 전통 금융시장 진출 가능성 △솔라나 생태계에서의 봉크의 역할 △봉크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커뮤니티 멤버들은 봉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간식과 음료, BONK 한정판 굿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삼성역 빗썸나눔센터에서는 14일까지 ‘BONK 특별 무료 전시’가 개최됐다. 전시에서는 디지털 아트 작품과 함께 봉크의 애니메이션 팀 바오바오 특별 상영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빗썸 x BONK 위크’에는 총 7만5000여 명이 L2E 이벤트에 참여했고, 오프라인 AMA 이벤트에도 100명 이상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KBW(Korea Blockchain Week)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된 봉크의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KBW 기간 동안 봉크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봉크의 핵심 기여자인 Nom은 국내 유기견 38마리와 함께 1.2km를 걸어 ‘한 번에 가장 많은 개들과 산책한 사람’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한편, 현재 봉크는 90만 명 이상의 홀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140개 이상의 DApp 및 14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통합된 솔라나 대표 토큰 중 하나이다. 봉크는 지난해 6월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봉크 코리아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