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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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 속 독주 중인 ‘파이코인’…사기 논란에도 더 오르나


파이코인 가격이 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파이 네트워크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코인피디아, 타임스 타블로이드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7일 동안 30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파이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 속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 등 주요 디지털 자산들이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파이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로, 사용자가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채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모바일 친화적인 채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전통적인 암호화폐 채굴 방식보다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이 네트워크의 급등 원인은 몇 가지로 지목된다. 가장 큰 원인은 거래량 증가이다.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초기 상장 당시보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동성이 확대됐고, 이에 따라 가격 상승이 촉진된 것.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파이 네트워크가 바이낸스에 상장될 경우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가격이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상장 일정이나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파이코인의 상승이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파이 네트워크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 네트워크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은 초기 메인넷 출시 이전부터 제기됐다. 일부 암호화폐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이미 파이 네트워크를 사기로 규정한 바 있다.

또 벤 저우 바이비트 CEO도 “파이 네트워크는 사기”라고 언급하면서 자사의 거래소에 파이코인을 상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파이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SHIB Gems는 “파이 네트워크를 사기라고 주장하면서도 투자자들이 이 코인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짚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김 H 웡 역시 “파이코인의 현재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2.20달러를 돌파할 수 있고, 이후 3.14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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