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1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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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유입 지속, 큰 조정없이 BTC $10만 돌파 가능성⬆…”조정와도 매수기회로 봐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으로의 강한 매수세를 의미하는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시그널퀀트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중반 거래소 스테이블코인의 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됐지만, 다시금 순유입으로 전환했다”며, “이로 인해 가격은 계속해서 더 높은 저점을 형성하고 있으며, 순유입 추세를 볼 때 10만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지속적인 순유입은 가격에 의미있는 조정이 없을 거라는 점을 시사하며, 하락세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매수기회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준비금 점유율이 전체 거래소의 준비금 1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를 통해 “수년간의 FUD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의 거래소 유저 비트코인 보유량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아울러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준비금은 전체 글로벌 거래소의 준비금 중 40%에 달하는 규모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유율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띠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같은 날 홍콩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예지헝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중개 부문 전무이사가 “가상자산은 전세계 금융 규제 당국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면서, “홍콩은 현재 3개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라이선스를 부여했고 15개의 신청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홍콩의 웹3 기업의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홍콩 재무장관 폴 찬 모포는 “현재 홍콩에는 작년보다 약 15% 증가한 1100개 이상의 금융 기술 및 Web3 회사가 있다”면서, “홍콩은 개방적이고 자유롭고 다양한 환경, 급성장하는 혁신 및 기술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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