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HomeToday운용자산 $1억 이상 美 기관투자자 중 738곳 MSTR 보유중…"BTC에 투자하는 차별화된 투자수단"

운용자산 $1억 이상 美 기관투자자 중 738곳 MSTR 보유중…”BTC에 투자하는 차별화된 투자수단”

19일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가 “바이낸스 월봉 기준 SOL이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 과거 솔라나가 컵앤핸들을 형성했을 때 약 95% 이상 상승 랠리를 보였으며, 평균 54%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다음 목표는 400 달러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날 코인텔레그래프가 트레이딩뷰의 데이터를 인용해 “XRP가 7년 간 이어진 횡보 흐름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패턴은 4만6,440% 상승을 앞뒀던 2017년 3월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XRP/USD 주간 차트에 따르면, 11월 18일(현지시간) 리플은 0.236~0.382 파보나치 되돌림 레벨인 $0.871~1.35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면서, “$1.35 달러를 돌파할 경우 리플의 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이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더블록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美 대형 기관 투자자 중 738곳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분기(667곳)보다 늘어난 수치로, 이들은 총 153억달러 상당 MSTR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뱅가드와 캐피털인터내셔널그룹은 3분기 각각 1600만주씩 매수했고 모건스탠리도 800만주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69.6만주, 76.6만주를 매수했다. 이를 두고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는 투자자 메모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축적된 레버리지를 통해 BTC 보유에 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MSTR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BTC 현물 ETF 보유와는 차별화된 투자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MSTR는 4만9,874 달러의 평단가에 33만1,200 BTC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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