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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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 수준이던 2012년부터 존재했던 코인베이스, 자사주매입 아닌 ‘BTC 올인’전략 택해야!

1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난 31일 실적발표에서 2년 만의 최악의 성적을 보고한 가운데, 거래소는 비트코인을 사지 않고 어리석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함으로써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날 기사에서 영국에 기반을 둔 비트코인 매거진의 기자 비벡 센은 코인베이스가 최악의 분기를 보냈다고 평했다.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는 15% 이상 급락했다.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코인베이스는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지만 이마저도 주가가 꿈쩍도 하지 않으면서 전략적 실패로 돌아갔다.

이 모든 사태는 코인베이스가 어리석게도 명백한 전략인 비트코인 매수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벡 센은 “자사주 매입 대신, 코인베이스가 기업 준비금으로 비트코인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상상해 보라. 그랬다면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그것은 그들이(임원진) 주가와 주주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를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어 그는 “분명히 하자면,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의 상승에 올인해야 한다. 이것이 그들이 당초 개척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2024년에 있으며, 코인베이스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문자 그대로 과시하고 있는 ‘입증된 비트코인 준비금 모델’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가 상장 기업에게 무엇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금융 공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 시점에서 암호화폐 회사에게는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다.”

그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20년에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그들(MSTR)의 시가 총액은 이제 코인베이스(COIN)의 시가 총액을 넘어섰다! 코인베이스 매출의 1/10을 차지하는 이 소프트웨어 회사는 오리지널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래소를 제치고 급등했고, 이 모든 게 비트코인에 올인하여 BTC를 쌓은 덕분이다.

코인베이스에게는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5달러 시절이었던 2012년부터 존재해 왔다. 그 당시 그들이 BTC에 올인했다고 상상해 보라!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한편, 기사 맺음 글에서 비벡 센은 “더 이상 자사주 매입이나 절름발이 프로젝트에 돈을 낭비하지 말고, 진정한 해결책은 코인베이스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이다. 그냥 계속해서 BTC를 쌓으십시오!”라고 충고했다.

“이 시점에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명백하다. 자존심이 강한 암호화폐 회사는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 이를 통해 주주와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그러니 브라이언(CEO)!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정신 차리시기 바란다. 코인베이스는 말 그대로 비트코인에 빚지고 있다. 드디어 모든 것을 쏟아부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Coinbase Is Embarrassing Itself By Not Buying Bitcoin – Bitcoin Magazine – Bitcoin News, Articles and Expert 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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