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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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두바이 인큐베이터 허브 출범…”개발자 군대와 함께 비전 실현할 것!”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두바이 인큐베이터 허브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22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스텐 랩스의 코스타크 칼키아스 공동창립자는 “우리는 그리스 전쟁 영엉 레오니다스처럼 개발자 군대를 두바이로 데려와 수이의 개발 비전이 두바이에서도 구현되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이의 두바이 인큐베이터 허브는 로컬 블록체인 기업인 가프 그룹(Ghaf Group)과 협력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칼키아스는 “우리는 두바이에서 솔루션 엔지니어링을 구축하고, 지역에 투자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LINK)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체인링크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에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기능인 블록체인 프라이버시 매니저프라이빗 트랜잭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체인 내 민감한 데이터를 제3자에게 노출하지 않고도 준비금 증명, 순자산가치 등 오프체인 데이터 액세스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체인링크는 “새 개인정보 보호 기능은 주요 기관에서 토큰화된 자산의 크로스체인 결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향후 영지식 증명(ZK) 오라클 기술인 DECO의 사용 사례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같은 날 반에크의 매튜 시겔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가 X를 통해 “반에크가 유럽에서 출시한 솔라나 ETN VSOL의 스테이킹 기능이 활성화됐다. 투자자들은 보상을 누적 및 재투자 할 수 있으며, 반에크가 스테이킹 노출도를 관리해 일일 유동성을 보장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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