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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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미스파이낸스, 실물자산 토큰화 솔루션 출범…”4분기 첫 전통금융 토큰화상품 출시 전망”

16일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대학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지 응답자의 7.5%만이 비트코인을 거래에 사용한다고 답했다.

또 1.3%만이 비트코인이 국가 미래를 위한 주요 투자 수단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앞서 엘살바도르는 지난 2021년 비트코인을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로 지정한 바 있다. 기업은 기술적 수단이 있는 경우,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

해당 설문조사는 18세 이상 엘살바도르 국민 1,2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동남아 기반 비즈니스 인프라 특화 블록체인 솔루션 식스네트워크가 안랩의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양국의 웹3시장 저변을 확장하는데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안랩블록체인컴퍼니의 지갑 서비스 ABC 월렛을 자사 디파이 플랫폼인 디피닉스에 연동을 시작으로, 기술적 협력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ABC WaaS(Wallet as a Service)의 동남아 진출 및 식스네트워크의 국내 웹3 시장 비즈니스에서도 상호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기관 전용 온체인 투자 서비스 제공업체 플로미스파이낸스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의 관계형 블록체인 인프라 및 맞춤형 크로미아 실물 자산 프로토콜(CRWA)을 활용, 사용자에게 실물 자산 토큰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플로미스파이낸스는 스웨덴 소재 블록체인 기업이자 크로미아 개발사 크로마웨이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프로젝트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RWA 시장 공략을 목표로 출범한 바 있다.

향후 플로미스는 채권, 주식 등 전통 금융 상품을 토큰화해 기관급 투자자들의 RWA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크로미아 메인넷에서 유럽 및 아시아 주요 펀드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인데 올 4분기 첫 토큰화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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