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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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포물선 추세로 랠리 가능성⬆ vs 구글 내 밈코인 검색량 급증

14일 약 21.6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애널리스트 인모탈이 “비트코인 가격이 파라볼릭(Parabolic;포물선의)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BTC의 움직임은 2023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당시 BTC는 3만 달러 이하에서 횡보하다가 포물선을 그리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승을 위한 마지막 횡보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일주일 동안 채굴자 수익 내 트랜잭션 수수료가 32% 증가, 일주일 기준 채굴자 수익이 총 5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BRC-20 대안 프로토콜 룬즈(Runes)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시장 변동성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BTC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BTC 채굴자 수익 내 트랜잭션 수수료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구글에서 비트코인(BTC)이 검색된 횟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최근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인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구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는 지난주 연내 최저 수준인 100점 만점에 33점을 기록했다. 반면 밈코인 관심도는 100점 만점에 77을 기록 연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크립토퀀트 주기영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밈코인이 지난 2023년 10월에 기록한 100점을 다시 한 번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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