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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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승인전망 ETH 현물 ETF, 시장 분위기는 암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더리움(ETH)에 직접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는 7월 중순부터 거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비트코인과 비교하여 현재 이더리움 옵션 가격이 책정되는 방식의 한 가지 차이점은 이더리움 시장이 7개월 전 BTC ETF 당시 만큼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아마도 매도세 하락 가능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BTC의 7일 스큐는 ETF 출시를 앞두고 여러 번 30일 스큐보다 콜에 대한 더 강한 편향을 보였었는데, 이는 곧 가격 인상에 대한 낙관론이나 기대가 높아졌다는 신호였다.

전반적인 이더리움 시장 분위기는 2023년 말과 1월 초보다 더 암울한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5월 말부터 4,000달러에서 3,350달러로 하락했는데, 이는 1분기 비트코인의 최고 기록을 경신한 랠리를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이는 아마도 몇몇 분석가들이 이더리움 ETF에 대한 수요가 비트코인 ​​ETF가 설정한 벤치마크와 일치할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진단된다.

이와 관련해 앞서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가 이끄는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5월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에 힘입어 암호화폐에 대한 전체 수요를 흡수시킬 가능성이 있는 선두주자의 이점을 갖고 있었다”면서, 올해 이더리움 ETF로 ’30억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마렉스 솔루션즈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 일란 솔롯(Ilan Solot)에 따르면, 현재의 비관론이 실제로는 정작 이더리움의 초과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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