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콘텐츠 플랫폼 전문 업체 ‘300피트(300fit)’가 대한체육회 ‘올림픽데이런 2022’에서 팀코리아 NFT(대체 불가 토큰) 체험관을 오픈했다.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올림픽데이런 2022’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개최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로 3년만에 개최된 것이다.
‘올림픽데이런 2022’는 ‘평화를 위한 움직임(#moveforpeace)’이라는 테마 하에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중인 올림픽 운동의 일환으로, 스포츠를 바탕으로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스포츠 축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림픽데이런 행사에서는 올림픽공원에서의 마라톤(5km/10km) 대회를 비롯해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 체험이 가능한 스포츠 버스, 올림픽 스타가 함께하는 팬 사인회, 팀코리아 NFT 체험, 특별 게스트가 참여하는 애프터 파티 등이 진행됐다.
기업 ‘300피트’는 팀코리아 NFT 체험 부스를 열고 팀코리아 HOHO NFT 에어드롭 이벤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가 팀코리아 HOHO NFT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포토부스도 마련됐다.
팀코리아 HOHO NFT는 우리나라 팀코리아 최초의 PFP NFT로 알려져있는데, 지갑을 개설한 후 SNS 커뮤니티 채널 ‘릴리T2E’ 디스코드에 접속하여 현장에서 즉시 에어드롭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편 참가자들은 AI 동작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스포츠 스타의 운동 지식 및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릴리 T2E(LILLI T2E)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릴리 T2E’는 300피트가 운동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레이닝한 만큼 리워드를 획득하는 T2E(Training to Earn) 서비스로, 스포츠 선수들과 팬이 함께 운동하고 즐긴다는 취지가 담긴 웹3.0 플랫폼이다.
300피트는 앞으로 꾸준히 스포츠 NFT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스포츠 NFT를 구입한 홀더들에게 국가대표 선수 참가 대회 입장 기회, 팬사인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