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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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AI & 빅데이터 관련 토큰 시총 $47억 증발…”NEAR, 7일간 15% 급락”

3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접근성을 낮추기 위해 최소 스테이킹 기준을 32 ETH에서 16 또는 24 ETH로 하향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인터넷 대역폭의 요구사항을 일시적으로 늘리고, 그 대신 스테이킹 최소 기준을 낮추는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 네트워크 피어 간 연결 기술인 피어다스(Peerdas)가 발전된다면 높였던 대역폭 요구사항도 무리없이 낮출 수 있다”며, “또 오르빗 SSF 기술을 이용하면 스테이킹 최소 기준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3일 동안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토큰의 시가총액이 46.9억 달러 줄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관련 토큰으로 분류되는 NEAR는 지난 7일 동안 14.8% 하락했다. TAO, ICP는 같은 기간 각각 9.37%, 13.35%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면서, “통상 10월은 업토버로 불리며 시장 상승 경향이 있는데, 올해는 시작부터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날 우루과이의 루이스 라칼레 포우 대통령이 암호화폐를 정식 가상자산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는 법안 발의 3년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에 따라 우루과이 중앙은행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에 대한 총괄 감독 및 라이선스 발급 권한을 갖게 된다.

또 금융서비스감독원(SSF)는 라이선스를 받은 거래소, 월렛, 채굴기업 등에 대한 실무 감독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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