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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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월 만에 $5.5만 돌파 비트코인, 빗나간 하락전망?…’현물⬇&선물⬆’

시총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약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55,000달러 돌파에 성공했다.

현재 기사작성 시점 기준 코인게코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4% 급등한 5만57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1년 11월 말 이후 기록한 가장 높은 BTC 가격 이정표이다.

이와 관련해 27일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의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흥미롭다.

더 블록의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레베카 스티븐스는 ETH 현물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 2월 15일 이후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의 7일 이동 평균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헤지펀드의 숏 미결제 약정이 38억 3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자산 운용사 즉 상장지수펀드가 보유한 롱 미결제약정 역시 35억 8,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이를 두고 스티븐스는 “둘 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주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과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출시 이후 기관의 비트코인 베팅이 실제로 축소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평가했다.

기술 분석가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적어도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 평균을 돌파한 2023년 10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당시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한편 일부 기술 분석가들은 곧 하락세가 나올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크립토퀀트는 지난 일요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온체인 데이터와 비트코인 가격 차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예측했다.

이에 대해 크립토퀀트 분석가들은 “단기 보유자 SOPR 이라는 지표(판매된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를 취득 당시의 가치로 나눈 비율)를 기반으로 예측해 봤을 때, 비트코인이 48,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국내시간으로 오전 11시 경 5만7566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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