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BTC 현물 ETF의 BTC 보유량이 이번주 10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BTC 현물 ETF는 97만6,893 BTC를 보유 중으로, 이는 달러 가치로 662억 달러 상당이며, BTC 시총의 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또 비트코인 분석가 알레산드로 오타비아니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에만 약 30억달러 상당의 자금이 BTC 현물 ETF에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날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1만~10만 ETH 보유 고래들이 36만 ETH(8.6억달러)를 매수했지만 2700 달러 지지선 돌파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ETH 단기 목표는 2546 달러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후 2698 달러를 돌파하면 2700 달러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546 달러 회복에 실패할 경우 2344 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날 코인베이스가 보고서를 발표해 “솔라나의 네트워크 활동이 아시아·태평양 거래 시간대 보다 미국 증권 시장 거래 시간대에 집중돼있다”면서, “솔라나 생태계 수익은 DEX 트랜잭션 활동에 의한 비중이 크며, 이는 솔라나 기반 밈 코인 생태계의 활성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아시아·태평양 주식 시장 거래 시간대 네트워크 활동이 최대 활성도를 보였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