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크립토퀀트가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비트코인 포트폴리오 가치는 지난 1월 1일 18억 달러 손실 상태였으나, 12월 27일 기준으로 21억 달러 수익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11월 30일~12월 26일 사이 14,620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재 총 18만9,150 BTC를 보유 중인 상태다.
같은 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최근 며칠 간 30,000 BTC 이상이 순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글래스노드, 크립토퀀트, 코인글래스 등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BTC 보유량은 지난 5월 이후 가장 적은 약 41.1만 BTC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이러한 BTC 출금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전략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한편,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의 CMO ‘소소'(SoSo)가 자신의 X를 통해 “바이프로스트 기반 크로스체인 대출 플랫폼 바이파이와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 브릿지가 코인베이스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의 공식 웹사이트에 정식 등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