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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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오늘, BTC 창시자가 BT에 남긴 ‘첫 메시지’는?

20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있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게 됐다. 바로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톡(BitcoinTalk)에 처음 등록된 지 14년을 맞이한 날이기 때문이다. 

과거 사토시는 2009년 11월 19일, 오늘날 까지 비트코인 커뮤니티 내에서 널리 유포되고 있는 심오한 메시지를 남겼다. 

“만약 여러분이 저를 믿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저는 여러분을 설득할 시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이날 발표된 코인글라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GBTC 마이너스 할인율이 10.11% 수준까지 좁아지면서, 2021년 8월 1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이자 최초의 디지털자산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신탁은 암호화폐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규제적격 기관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투자 수단이다. 

할인율 축소는 투자자들이 현재의 가격을 매력적인 진입점으로 보고있을 수 있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GBTC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한다.

올해 들어 GBTC의 마이너스 할인율이 계속 좁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반응과 전체 암호화폐 시장 환경에 미치게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한편, 같은 날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와 ETH의 활성 공급량이 지난 1년동안 역사적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 12개월 동안 BTC의 30.12%, ETH의 39.15%만이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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