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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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파이낸스’, 총 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 유치

디지털 자산 운용업체인 ‘힐스톤파이낸스’가 최근 글로벌 투자 기업들로부터 연이어 투자 유치를 달성하고 있다.

‘힐스톤파이낸스’의 ‘Hillstone Finance Tonken’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초 SL2를 비롯해 BAF, 어나더브레인 등으로부터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Hillstone Finance Token’은 금융 투자를 시도하는 고객이 초기에 느끼는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힐스톤파이낸스가 주력하고 있는 자산 기반 암호화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Hillstone Finance Token’을 통해 일반 고객들은 그동안 접근하기 힘들었던 벤처 펀드에 직접 투자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선택에 따라 시간에 제한없이 즉시 투자를 청산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하반기에 힐스톤파이낸스는 HSF 토큰을 MEXC 거래소에 상장 완료했다.

HSF 토큰은 곧이어 gate.io,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고, 일반인 고객들 사이에서도 점점 인지도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진행된 투자에는 SL2 Capital를 비롯해 BAF Capital, Dabi, 어나더브레인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SL2 Capital’은 지난 2017년 두바이에서 구축한 벤처 캐피탈로SL2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협력사들과 투자를 추진한 바 있다.

현재 총 56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중이며, 이중에는 CasperLabs를 비롯해 REALM, STAR SHARKS, SOLSTARTER 등이 포함돼있다.

힐스톤파이낸스의 황라열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투명한 운영을 진행하며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써의 역량을 입증해왔다. 이번 투자는 단순 자금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공동의 생태계 구축이라는 합의점을 찾아낸 것에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존에 존재하는 영역과 블록체인 영역의 금융 생태계를 잇는 역할을 Web 3.0 기반 위에서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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