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크레센도 서울’ 숙박 예약권 대체불가능토큰(NFT)이 판매된다.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는 ‘호텔 크레센도 서울’ 숙박 예약권 NFT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하는 숙박 예약권 NFT는 평상시보다 예약이 어려운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와 연말(12월 31일)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예약권이다.
해당 NFT 구매자는 호텔 크레센도 서울의 2인 기준 객실 프티 퀸(Petite Queen) 1박 숙박 및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각 30개, 20개 한정된 수량으로 발행 예정이며, 다른 숙박 예약 플랫폼 가격 대비 최저가 수준으로 원화 결제 또는 디지털 화폐 갤럭시아(GXA)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GXA로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어 할인 효과와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호텔 크레센도 서울은 강남의 빌딩 숲과 선정릉 공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티크 호텔로, 모든 객실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1층에 위치한 ‘428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가 활용된 유러피안 캐주얼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이번에 발행하는 호텔 숙박권 NFT 상품이 연말 호텔 예약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호캉스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활용성이 넓은 실물 연계 NFT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층을 확장하고 NFT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타갤럭시아는 디지털 아트 뿐만 아니라 쿠폰, 티켓, 숙박권 등 실물 상품이 연계된 다양한 유틸리티 NFT를 판매하는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다.
최근에는 NFT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를 매월 진행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미발매 음원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기업 ‘써밋플레이’와 NFT 콘텐츠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써밋플레이가 진행하는 장애인 작곡가 데뷔 프로젝트 ‘꿈의 멜로디’ 연계 NFT가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