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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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옥텟 네 개인 월렛 구축 상용화

헥슬란트이 오늘 15일 옥텟 내 개인 월렛 구축을 상용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록체인 업체 ‘헥슬란트가 Web3 게임상에 메타마스크에 준하는 개인 월렛을 생성함과 동시에 관리 기술을 옥텟 내 상용화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Web3 게임 업계는 플레이투언(P2E) 방식과 게임 유저의 활동에 대한 온체인 기록 방식을 통해 성장중이다.

이용자들의 실시간 참여와 함께 투명성과 형평성이 요구되는 게임 이력들을 블록체인 시스템에 이중화해 기록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시장의 수요가 바뀌어감에 따라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등 네트워크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한 블록체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대비 온체인 상에 저장되는 네트워크의 관리 비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되며, 게임에 적합하게 신속하게 가동될 운영 시스템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헥슬란트 옥텟은 현재까지 폴리곤, BSC 등 총 26개에 달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다.

옥텟은 이더리움을 비롯해 폴리곤,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등 별도의 월렛 주소 체계를 1개로 단일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옥텟 기술이 도입된 게임의 이용자는 다수의 블록체인 월렛을 만들지 않고도 단 1개의 월렛 주소에서 여러 가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옥텟 기술을 통해 구축된 개인 월렛은 개인이 직접 직접 암호화하고 메타마스크 수준의 독립적 활용성 및 탈중앙성을 지니고 있다.

헥슬란트의 박인수 CTO는 “Web3 게임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결합해 새로운 게임 플랫폼 방식으로 진화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지갑 사용성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사의 CS를 줄일 수 있는 금융권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헥슬란트는 지난 11월 2일 이더리움 계열 월렛 주소(EVM)를 1개의 주소로 통합하는 기술을 옥텟 내 상용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시 헥슬란트는 지갑 개발 시장의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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