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로 유명한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가 자신의 X를 통해 “앞으로 수일 간의 BTC 가격 추이가 중장기 방향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BTC가 6.3만달러 상방을 유지할 수 있다면 시장은 상승세를 굳힐 것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횡보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날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설립자는 비트코인(BTC)의 규모가 전 세계 자본의 7%에 달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전 세계 자본의 1%이며, 추후 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본다”면서, “비트코인은 21년간 130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날 진써차이징에 따르면,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탈중앙화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행사에서 비트코인 및 솔라나 기반 대화형 브라우저 제우스스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 제우스는 올 4분기 중으로 제우스노드(ZeusNode)도 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