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콘텐츠’ 기업 ‘웨이브아이’의 글로벌 NFT ‘오렌지해어(OrangeHare)’가 추진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 ‘한국 팝아트 혁명(KOREAN POP-REVOLUTION)’ NFT 컬렉션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오픈씨 드롭스(Opensea Drops)에서 공개됐다.
해당 컬렉션은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리세일 진행한 후 오늘 5월 7일부터 일반 판매가 진행된다.
오렌지해어 플랫폼은 현재 ‘웨이브아이’와 ‘한국전자인증’ 공동 개발중이다. ‘웨이브아이’는 글로벌 아트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전략 제휴 기관으로 알려진 ‘한국전자인증’은 인공지능으로 특화된 NFT 플랫폼 구축을 맡아 진행중이다.
‘웨이브아이’는 미 뉴욕지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것에 집중하며 ‘Web3’에 특화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소 ‘오픈씨’는 약 126만명이 넘는 회월들과 8천 만개가 넘는 작품들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NFT 거래 플랫폼이다.
오픈씨는 이번 2023년부터 드롭스 페이지를 통해 컬렉션을 소개해왔으며, NFT 부문에서는 나이키, 로레알 등의 대기업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해왔다.
한편 오렌지해어가 이번 컬렉션을 중심으로 선정한 8명의 국내 작가는 동자동휘를 비롯해 김미네, 이효선, 로와(Rowa), 모스플라이(Mothfly), 몰리(Molly), 조니 보이(Johnny Boy), 윌스 플래닛(Will…s Planet) 등이 있다.
그들은 1990년대에 출생한 작가들로, 최근 국내 팝아트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들 고유의 문화적 취향과 국제적 감각, 그들만의 캐릭터를 부여한 팝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2030세대 컬렉터들을 만족시키고, 국내 미술시장 발전의 한 축을 형성하며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