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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2nd 하바 드롭스데이’ 통해 투자사 및 밸리데이터 공개

‘하바’가 오늘 12월 14일 ‘2nd 하바 드롭스데이’를 통해 투자사 및 밸리데이터 정보를 공개했다. 하바가 새롭게 공개한 투자사로는 ‘한강벤처스’, ‘마마벤처스’ 등이다.

‘하바’는 다양한 체인으로부터 발행된 NFT를 한 장소에 모은 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하여 활용 가능한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있다.

이용자들은 하바에서 바이낸스 또는 클레이튼 체인상에 존재하는 NFT를 게임, 소셜 활동시 활용 가능하며, 체인 종류에 무관하게 NFT 교환도 가능하다.

한편 한강벤처스는 지난 2017년부터 약 200개 가량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블록체인 전문 벤처 캐피탈이다.

한강벤처스는 P2E를 비롯해 NFT, GameFi 등의 부문에 강점이 지니고 있고, 에일리언월드(Alien Worlds)를 비롯해 게임파이(GameFi), 레이블 파운데이션(Label Foundation) 등 국내외 핵심 프로젝트에 투자를 진행해왔다.

한강벤처스는 자사가 현재 보유중인 국내외 블록체인 포트폴리오사들이 ‘하바’의 생태계로 자연스레 연동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벤처스는 엑셀러레이팅 역량에 맞춰진 크립토 벤처캐피탈로, 지금까지 총 40여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액셀러레이팅해오며 관련 경험 및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마마벤처스는 하바와 장기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비롯해 토크노믹스 자문, 투자유치, 마케팅 등 모든 과정에서 ‘하바’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바 프로젝트 임영광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은 현재 겨울로 표현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어렵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만 ‘하바’는 시장과 고객들이 원하는 기술 및 서비스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저변 확대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바의 비전에 동참하며 함께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도 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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