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0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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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오는 11월 중순 ‘The Next NFT 2023’ 컨퍼런스 개최

금융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핑거’(대표 박민수)가 오늘 31일 ‘차세대 NFT와 메타버스 금융 생태계’를 핵심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랬다.

오는 11월 13일 그래비티 서울시 판교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 ‘The Next NFT 2023’는 블록체인 기반 특허 NFT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의 가능성 및 이슈 해결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The Next NFT 2023’은 다양한 NFT 비즈니스 사례 및 새로운 금융 생태계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함과 동시에, 국내 금융서비스 기업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Next NFT 2023’에서는 차세대 NFT 사례 발표를 비롯해 법률 이슈관련된 대응방안,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금융 생태계 등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 특허 NFT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핑거 기술연구소의 서영준 연구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에서 활용되는 특허권은 물론 다양한 사업 모델과 융합됨으로써 다방면으로 확장성과 사용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핑거의 지식재산권 NFT를 비롯해 인공지능(AI) NFT, 메타버스 NFT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접목되고 있는 NFT 사례를 발표하고 NFT 관련 법률 이슈 및 대응전략, 특허권 NFT 규제대응과 관련한 주요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박민수 핑거 대표는 “금융 메타버스라는 신 금융 생태계에서 가상 자산 월렛을 중심으로 현실의 금융 서비스는 가상 금융 서비스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핑거는 금융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기술/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상 금융 서비스 시장을 이끌면서 은행 또는 증권사 등 기존 금융권이 새로운 가상 금융 부문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핑거는 지난 25일 Web 3.0 시대를 이끌어나가겠다는 목표로 ‘독도버스’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메타버스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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