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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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랩스’, ‘아이오트러스트’와 블록체인 월렛 관련 MOU 체결

NFT 월렛 서비스 ‘페이버렛’을 운영중인 ‘핑거랩스’가 최근 아이오트러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핑거랩스는 지난 12월 5일 아이오트러스트와 협업 관계를 체결하고, 아이오트러스트의 블록체인 월렛 ‘디센트’와 페이버렛의 기술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트러스트는 블록체인 월렛 개발 업체로, 총 200여 개국의 150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보관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1월 아이오트러스트는 1시간 안으로 기업 웹페이지와 연동할 수 있는 기업용 웹3.0 월렛 ‘위핀’을 론칭한 바 있다.

위핀은 이용자들이 간편한 소셜 로그인을 통해 자체 월렛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을 진행하고 대체불가토큰(NFT)과 등의 디지털 자산 및 가상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의 협약을 바탕으로 핑거랩스는 페이버렛과 디센트의 기술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페이버렛과 디센트의 연동을 바탕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 협력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NFT 월렛의 저변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5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전문 업체인 ‘크로스앵글(공동대표 이현우, 김준우)’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Live Watch)’, ‘초과 유통 알람(Over circulation alarm)’ ‘분기 별 온체인 감사 보고서(Quarterly On-chain Audit Report)’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위메이드는 크로스앵글이 개발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 생태계에 최초 적용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위믹스의 유통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는 빠르면 이번 2022년 하반기 안으로 ‘쟁글(Xangle)’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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