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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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FBTC, 상장 후 첫 ‘자금유출’ 기록 & 블랙록 2일 연속 ‘0 유입’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FBTC는 목요일 2,261만 달러 상당의 자금유출을 겪었는데, 이는 ETF가 1월 상장된 이후로 처음 목격된 유출에 해당한다.

다른 여러 BTC 현물 ETF들도 유출을 겪으며, 이날 총 2억 1758만 달러의 유출액을 기록했다.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GBTC는 이날 1억 3937만 달러 유출을 겪었고 아크인베스트x21쉐어스의 ETF는 3134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으며, 발키리와 비트와이즈의 ETF의 경우에도 각각 2,016만 달러와 60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반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EZBC만이 일일 순유입액 187만 달러를 기록한 유일한 펀드였다.

또한 블랙록의 IBIT는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목요일에도 0 유입을 기록하며, 71일 동안 이어졌던 연속적인 긍정적 흐름이 끝난 모습이었다. 그러나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에 따르면, ETF시장에서는 자금 흐름이 0을 기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의 홍송욱 애널리스트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자금 유입은 본질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에 관심을 집중시킬 후속 이벤트는 없다”고 평했다.

외신 보도 시점 비트코인은 64,4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5,82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 3,500만 달러가 롱(매수) 포지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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