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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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빗, 코인라이브와 투자 정보 교류 활성화 MOU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자산 특화 채팅 서비스 ‘코인라이브’와 손을 잡았다.

플라이빗은 코인라이브와 투자자 정보 교류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이용자들의 크립토 커뮤니티 접근도를 높이고, 다양한 관점의 질 좋은 정보들을 투자자들이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코인라이브는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1500개 이상의 프로젝트 개별 채널을 비롯해 실시간 시세와 차트,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인라이브는 투자자들이 텔레그램, 카카오톡, 트위터, 미디움 등 여러 플랫폼에 분산된 투자정보들을 모아 한번에 접근할 수 있게해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는 것을 핵심 기능으로 한다.

가상자산 보유 여부에 따른 ‘홀더 인증’ 기능을 채팅에 도입해 기존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경험을 코인라이브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동 번역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글로벌 이용자 간 교류도 가능하다.

플라이빗은 전체 임직원의 50% 가량이 IT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설립 이래 6년 연속 무사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 외부 전문평가기관의 토큰 등급 정보와 코인정보 등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차세대 엔진 개발을 통해 대규모 거래에 대비한 안정적 체결 성능을 확보하기도 했다.

향후 플라이빗은 투자자보호를 위한 시스템 차원의 상장 프로세스 개발, UI/UX 개선을 통한 고객 경험 향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플라이빗은 가상자산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등급 등 이용자들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커뮤니티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주고받고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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