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9월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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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美 대선 당선확률…”트럼프가 해리스 다시 제쳐, 53% vs 46%”

22일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11월 미국 대선 당선 확률을 53%로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은 46%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6일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54% 대비 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를 두고 우블록체인은 “최근 며칠 사이 트럼프의 승리 확률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소설네트워크 서비스 트루스(Truth)를 통해 “미국인들은 너무 오랜 기간 대형 은행과 금융 엘리트들의 압박을 받아왔다. 이제는 이에 맞서야 할 때”라며, 디파이언트 원스(The Defiant Ones) 텔레그램 링크를 공유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자신의 새 디파이 사업인 ‘더 디파이언트 원스’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채널을 소개했다.

한편, 같은 날 코인텔레그래프가 인도의 암호화폐 미래는 9월 발표가 예정된 경제부(DEA)의 협의 문서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해당 문서가 인도의 암호화폐 규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암호화폐 입법 토대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와 인도 중앙은행(RBI)이 제기한 문제를 포함해 암호화폐 규제를 둘러싼 ‘광범위한 우려’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는 미실현 암호화폐 수익에 30%의 세금을 부과하고, 원천징수세(TDS) 1%를 부과하는 엄격한 세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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