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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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펭귄(Pudgy Penguins) NFT 컬렉션’, 24시간 동안 25% 상승

‘퍼지펭귄(Pudgy Penguins) NFT 컬렉션’의 하한선이 지난 24시간 동안 25% 급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2월 27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매체인 ‘더블록’은 펭귄 캐릭터의 퍼지 펭귄 NFT 컬렉션이 이번 12월 한 달동안 하한가가 약 2배 상승했다고 전했다.

NFT 최저 가격 확인 플랫폼 ‘NFTPriceFloor’가 공개한 데이터에 의하면 현재 해당 컬렉션의 가격은 약 6ETH(7,310달러)선에 도달했다.

‘퍼지펭귄’의 최고경영자 루카 슈네츨러(Luca Schnetzler)는 파이낸셜 타임즈를 통해 “여타 NFT들은 현재 가치가 무너지고 있지만, 이 프로젝트는 토큰 보유자들에게 일부 이익을 돌려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지펭귄은 현재 NFT를 바탕으로 귀여운 장난감, 동화책 등을 생산하는 계약을 추진중이기도 하다.

루카 슈네츨러 최고경여자는 “핑구(Pingu)에서 클럽 펭귄(Club Penguin) 게임, 영화 해피 피트(Happy Feet)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멋진 펭귄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의 위대한 펭귄은 메타버스 또는 현실 세계로까지 넘어올 수 있는 큰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블록이 전한 내용에 의하면 지난 12월 초, ‘눈 세상: 희귀한 퍼지펭귄 판매(Snowed In: A Rare Pudgy Penguins Sale)’라는 제목의 컬렉션이 ‘소더비(Sotheby’s)‘ 경매를 통해 12월 최고 가격인 약 12만9,000달러에 거래됐다.

해당 컬렉션은 금색 피부, 달걀 액세서리 등의 핵심적인 특징을 지닌 작은 펭귄 몇 마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최근 발생한 가격 급등은 NFT 판매량이 어느 정도 되살아나면서 나타난 것으로, 크립토슬램(CryptoSlam)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매출량이 56% 가량 상승해 약 1,9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동일 기간 동안 블록체인상에서 발생한 거래 총 건수는 약 30% 가량 상승한 50,000건 이상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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