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Pala)’가 오는 2월 22일 ‘이지시큐’의 블록체인 자회사 ‘이지시큐브이’의 자체 NFT 프로젝트 ‘아테나 리턴즈’ 런치패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지시큐’는 암호화폐 ISMS 인증 컨설팅 및 정보보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진행 예정인 ‘아테나 리턴즈’ 런치패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컨설팅 전문 기업 ‘이지시큐’가 구축한 정보보호인증관리 전문 솔루션 ‘아테나’로부터 영감을 얻은 NFT 전문 프로젝트로로 알려져 있다.
해당 NFT는 이용자 전용 마켓플레이스인 ‘올레아 마켓(OLEA Market)’을 통해 이용 가능한 ‘OLEA 토큰’ 리워드가 자동 지급된다. 올레아 마켓을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팔라’ 런치패드를 통해 발행될 예정인 ‘아테나 리턴즈’는 B1를 비롯해 B2, B3 등 총 세 가지의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급에 따라 이용자 전용 마켓 ‘올레아 마켓’의 구매 포인트인 ‘PP’가 배점될 예정이다.
‘아테나 리턴즈 B티어 NFT’를 보유한 이용자들에게는 하루에 6 OLEA TOKEN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팔라’ 런치패드를 통해 민팅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올레아 마켓’에서 활용 가능한 3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NFT 구입 수량에 맞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팔라’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아테나 리턴즈 NFT’ 런치패드에서 이용자들이 클립(Klip) 월렛 서비스와 메타마스크 월렛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민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라 측은 월렛 주소가 등록돼있는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 방식 및 원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든 참여해볼 수 있는 퍼블릭 세일 방식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용자가 팔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신청하면 화이트리스트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퍼블릭 세일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