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팔라’가 고객들이 1년 동안의 NFT 활동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갑 속 NFT 리포트’ 서비스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NFT 마켓을 운영중인 팔라(Pala)가 이번 2023년을 맞이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디지털 월렛의 NFT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지갑 속 NFT 365일 리포트.zip’ 서비스를 1월 24일까지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간 동안 팔라의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플랫폼 내에서 그들의 디지털 지갑을 직접 연결하면, 지갑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창을 볼 수 있따.
이용자들이 팝업 창을 클릭하면 ‘나의 NFT’ 페이지를 통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의 클레이튼 NFT 거래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한 세부 기록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팔라 측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누구든 NFT 거래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팔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소한 세뱃돈 리트윗’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팔라의 NFT 월렛 리포트를 통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팔라에서 진행했던 총 거래 횟수와 함께 NFT 거래시 지출했었던 가스비, 팔라 런치패드 참여 횟수, NFT 판매 및 구매 횟수, 금액 등을 포함한 유용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보유했었던 NFT 및 가장 많이 거래했었던 NFT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함으로써 이용자 개인의 NFT 취향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팔라‘는 국내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중심으로, 그동안 국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간편한 거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팔라는 현재 클레이튼, 이더리움 NFT 등과 관련해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진행함으로써 신뢰성이 보장된 2차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