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팔라가 ‘골프 원숭이 NFT’ BAGC 런치패드를 진행한다.
팔라는 20일 오후 10시부터 10시 NFT 커스텀 명품가방, 골프 CC지원, 골프 필수 용품으로 구성된 굿즈 등을 제공하는 골프 원숭이 NFT BAGC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AGC코리아 NFT는 세계에서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NFT 컬렉션인 BAYC(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의 최대 IP 홀더인 엘리트 에이프스와 명품 패션 메타버스 기업 알타바 그룹이 손을 잡고 만든 첫 번째 NFT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골퍼들을 위한 NFT 컬렉션으로 다양한 골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 NFT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FT 소유자는 IP 소유권을 부여받고 이를 로고로 활용한 굿즈를 독점적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 NFT 소유자는 NFT 마카쥬 명품가방부터 골프 CC 지원, 골프 드라이버, 바이저, 골프 의상, 골프공 등 골프 필수 용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굿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팔라 런치패드에서는 BAGC KOREA NFT를 퍼블릭 세일 가격에서 10% 할인된 0.45ETH(한화 약 75만원 상당)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총 500개가 판매될 예정이며,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이외의 물량은 알타바(ALTAVA)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알타바 자체 사이트에서는 퍼블릭 세일 및 BAYC나 세컨스킨 NFT 소유자를 위한 별도 민팅도 진행된다.
이때 알타바 자체 발행 토큰인 TAVA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팔라에서는 이번 BAGC KOREA NFT 런치패드 지원을 기념해 2차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팔라 관계자는 “런치패드를 통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골프’라는 영역으로 연결하는 BAGC KOREA NFT를 국내 NFT 유저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 NFT 런치패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NFT 콘텐츠를 수급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