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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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퀘어’,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NFT’ 출시

NFT마켓 ‘팔라’가 최근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NFT’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팔라스퀘어(PalaSquare)’는 오늘 17일 ‘국제 FIFA 팬 페스티벌’ 티켓을 포함한 NFT 런치패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 FIFA 팬 페스티벌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후원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버드와이저’가 추진하는 월드컵 공식 관람전으로, 해당 NFT 런치패드에는 한정판 아트웍&음원이 수록돼있다.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11월 18일 오후 7시까지 단 24시간 동안만 팔라스퀘어 런치패드에서 거래된다.

해당 NFT를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버드와이저가 협업해온 아티스트 모어킴을 비롯해 문수진, 씨피카, 찰스장, 최지수 등의 콜라보 한정판 아트웍&음원 5종 가운데 1개를 제공받게된다.

NFT 보유자들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인 ‘우루과이전(11월 24일)’과 ‘가나전(11월 28일)’, ‘포르투갈전(12월 2일)’과 맞물려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팔라스퀘어는 이용자들로 하역금 스마트폰만을 활용해 NFT를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클립 월렛 서비스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팔라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일반적인 티켓과는 다르게 그래픽, 음악, 그래픽, 일러스트 등 예술 영역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포함한 버드엑스(BudX) FIFA 팬 페스티벌 NFT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잇는 NFT의 확장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팔라스퀘어는 인공지능(AI) 업체인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의 합작으로 설립된 조인트 벤처 기업이다.

팔라스퀘어는 얼마 전에 오는 12월 안으로 KT의 캐릭터 브랜드 ‘라온’과 NFT를 융합시킨 ‘NFTx라온 멤버십’ 런치패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팔라측은 KT NFT 서비스인 ‘민클’과 함께 NFTx라온 멤버십의 런치패드 및 마케팅 관련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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