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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NFT 에그리게이터 마켓 ‘HEYST’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지난 12월 13일 NFT 에그리게이터 마켓 ‘HEYST’ 출시 소식을 전했다.

‘에그리게이터’는 다양한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플랫폼이다.

NFT 시장에서는 거래소마다 거의 천 만원 단위까지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에그리게이터 마켓과 같은 존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탐앤탐스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NFT 거래소 생태계에서 ‘HEYST’가 정확한 기준점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HEYST’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NFT 마켓 ‘오픈씨(OpenSea)’와 업계 랭킹 2위, 4위를 기록중인 NFT 마켓 ‘X2Y2’와 ‘룩스레어(LooksRare)’의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NFT 프로젝트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민팅 캘린더’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HEYST’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속도 측면에서 NFT 거래 정보의 우위를 점함과 동시에, 최저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전보다 투자 계획을 더 수월하게 세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회사측은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서비스를 지원함과 동시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 및 게이트아이오(Gate.io) 등에 상장된 ‘탐탐코인’ 기능 도입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HEYST’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았던 NFT 에그리게이터 마켓을 결국 출시하게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보가 ‘핵심’인 NFT 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자체 공식 암호화폐인 ‘탐탐코인’ 발행한 이후 자사 앱 ‘마이탐’에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또한 NFT 민팅 및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TOMS NFT MARKET’을 론칭하기도 했다.

탐앤탐스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총 $3500 상당의 ‘탐탐코인’을 NFT 보유자들에게 지급하는 ‘HEYST’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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