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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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소프트’와 ‘다윈KS’, “각기 보유한 기술력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 본격화할 것”

‘타라소프트’가 최근 ‘다윈KS’와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윈’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력과, ‘타라’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월렛 개발 등의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윈 KS’는 비대면 KYC 및 AML 기술을 적용한 블록체인 디지털 뱅크 플랫폼 ‘Digital ATM/DTM’, ‘Crypto ATM/CTM’ 및 ‘QR Pay/POS’ 등을 구축해왔다.

‘타라소프트’는 NFT 제작 및 발행, 마켓 플레이스 사업, 메타버스 및 암호 화폐 거래소를 구축해왔다.

현재 다윈KS는 DTM/Digital ATM, CTM/Crypto ATM 등을 중심으로 외화 환전, 해외 송금, 전자화폐 충전 서비스 등을 지원중이다.

또한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블록체인 특구로 분류된 부산시 소재 저축은행에 설치,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편 ‘타라소프트’는 “당신의 생각을 눈으로 보여드립니다”를 회사의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타라소프트’는 지난 1994년 ‘korea.co.kr 커뮤니티’로 시작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 전자 명함 및간편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메신저 서비스, 배달, 대리, 용달 서비스 등 기업의 업무용 전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성장했다.

모든 개발 과정에는 타라소프트가 보유중인 자체 인력을 투입해 완성한 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윈KS’가 보유한 핵심 기술로 알려진 ‘내국인 신분증’ 및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AI 안면인식 융합기술’은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글로벌 유수의 금융 기관 및 기업들의 인정받고있다.

‘다윈KS’는 글로벌 마켓에 필수적인 전 세계 여권인식 및 안면 인증 기술을 융합해 ‘비대면 KYC’를 고도화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한국을 자주 내방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DTM’을 바탕으로 총 17개국 80여 종 법정화폐 대상 외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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