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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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x핀시아, 통합 생태계 프로젝트 기대감⬆…’1/25 Q&A 세션 진행’

22일 통합 체인 구축을 추진 중인 클레이튼(KLAY)과 핀시아(FNSA)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드래곤(통합 생태계 프로젝트)은 생태계 디파이(DeFi) 활성화를 위해 전담 이니셔티브인 D2I를 꾸려 금융 인프라를 다지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이 과정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 재단은 “통합 체인의 디파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4일 클레이튼(KLAY)이 공식 X를 통해 “핀시아(FNSA)와의 네트워크 통합 프로젝트 드래곤(Project Dragon) 관련 Q&A 세션을 국내시간 기준 1월 25일 19시 클레이튼 디스코드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Q&A 세션은 기존 타운홀 방식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카카오 출신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네이버 관계사 라인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와 함께 신규 메인넷을 출시함에 따른 ‘네카오’ 블록체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중 한 곳인 코빗이 창사 이래 두 번째 희망퇴직을 시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코빗은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희망퇴직을 시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지난 2019년 첫 희망퇴직을 단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지난 5년간 지속된 적자를 버티지 못한 결과라는 게 회사 입장이다. 

이번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인원은 20여 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인원(130여 명)의 15% 수준이 퇴직하면서 현재 코빗에 남은 직원 수는 100여 명 가량으로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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