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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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앵글’, ‘가상자산 전망 보고서(2023 Crypto Outlook: Antifragile)’ 발간

‘쟁글(Xangle)’의 운영사인 크로스앵글이 오늘 1월 2일 ‘가상자산 전망 보고서(2023 Crypto Outlook: Antifragile)’를 발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로스앵글이 이번에 발표한 가상시장 전망 보고서는 총 5개의 대주제, 20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있다.

이번에 발표된 가상자산 전망 보고서는 전 세계의 거시경제 상황 및 가상자산 인프라 전반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보고서에서 지난 2022년에 발생했던 루나 및 테라 생태계 붕괴 사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 파산 사태 등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 업계에서 화두가 되었던 핵심 사안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번 2023년에 나타날 업계의 흐름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로스앵글 리서치팀은 이번 2023년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전망을 “바닥을 친다(bottom out), 하지만 비둘기파적 전환(dovish pivot)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미 연준의 긴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2023년 또한 계속 외부 환경은 비우호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실업률이 낮게 지속되는 상황에서 긴축의 여파와 관련해 실물경기 영향은 비교적 완만할 것이라는 전망, 시장 상황과는 상관 없이 블록체인 생태계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 등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메타를 비롯해 나이키, 스타벅스 등 웹2 전문 기업들이 시장에 적극 진입함에 따라 블록체인 상용화(mass adoption)에 대한 움직임 또한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크로스앵글 측은 이번 전망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크로스앵글 전문가 집단이 직접 참여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22년 한 해를 되짚어 보고, 이번 2023년에 대한 전망과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올 2023년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함께 공부하고 다가올 시장에 대해 보다 철저한 도약의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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