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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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美 의회 암호화폐 법안투표 앞두고 통과기원 얼라이언스 발족!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다가오는 미국 의회 암호화폐 관련 법안 표결을 앞두고,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통과를 위한 옹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한 단체를 발족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Stand with Crypto Alliance(크립토 얼라이언스 편에 서서)”라고 불리는 이 단체는 “온체인에서 조직될 암호화폐 최초의 진정한 풀뿌리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는 “이 같은 단체를 발족 시킴으로써, 얼라이언스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모든 힘을 동원하여 국회의원들에게 (여름)휴회가 끝났다고 알리고 있다”“미국의 암호화폐 유권자는 강력하며, 올 가을 의회가 소비자와 암호화폐에 대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상식적인 법안’에 투표를 진행할 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암호화폐 업계 및 옹호자들은 지난 몇 달 동안 미국 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를 개선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부에선 ‘집행에 의한 규제’라고 부르는 증권거래위원회(SEC)식 가혹한 규제방식 및 기관을 향해 맹렬한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곧 미국에서 디지털 자산이 ‘증권에서 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경로를 명확하게 하기위해서 규제 기관과 관련된 법안 하나를 포함 총 두 개의 법안이 전체 하원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다른 하나는 결제 스테이블 코인의 규제를 위한 포괄적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둘 다 지난 달 특정 하원 위원회를 통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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