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2, 2025
HomeToday‘케이팝서포터즈그룹’와 ‘NFT나라’, 블록체인 사업 목적으로 협력 추진

‘케이팝서포터즈그룹’와 ‘NFT나라’, 블록체인 사업 목적으로 협력 추진

케이팝서포터즈그룹이 최근 NFT나라와 블록체인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협력 관계를 맺었다.

지난 12월 16일 양측은 케이팝한류문화사업 및 국가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NFT를 비롯해 PFP,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플랫폼 ‘케이팝서포터즈그룹’은 그동안 한류 문화의 발굴 단계부터 후원, 표준화, 전략화, 브랜드화 등 전체적인 과정에 주력해왔다.

또한 케이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류 문화와 글로벌 문화를 공유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NFT나라는 디지털 팝아트 NFT 플랫폼 ‘MSUC(Mad Skull Universe Club)’를 구축한 기업으로, MSUC는 기존에 존재해왔던 NFT보다 유틸리티 요소에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NFT로 백만장자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NFT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연구 개발을 비롯해 토큰 이코노미, 웹3.0 기반 공동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메타버스 구축 및 기획, 홍보 마케팅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케이팝서포터즈그룹은 지난 2019년 중소기업들과 함께하는 케이팝월드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공연은 다음 해인 2020년 10월에 개최했었던 제1회 케이팝월드페스티벌 본 행사를 위한 준비행사로 알려져 있다.

당시 진행됐던 케이팝월드페스티벌은 신인 아이돌의 등용문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문화콘텐츠 또는 케이팝 콘텐츠를 통해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케이팝서포터즈그룹은 이후 오프라인 주력 사업이었던 문화복합공간 ‘케이팝존’ 및 ‘켓츠웰커피프랜차이즈사업’ 등을 통한 전국 가맹점 확대 및 홍보 카트 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왔다.

RELATED ARTICLES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