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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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암호화폐 성향 신시아 루미스 “美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 보유할 것”

7일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우리는 이제 전략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비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시아 루미스는 지난 8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도록 요구하는 ‘BTC 비축 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이날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가 X를 통해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취임 첫 날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고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는 친암호화폐 성향의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전 위원장,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 브라이언 브룩스,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CLO) 댄 갤러거 중 1명을 임명할 것을 추천한다”며, “이들은 SEC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BTC와 마찬가지로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도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일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신규 투자자의 경우 약세장에서 손실을 감내하며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당장 손실을 보더라도 평균적으로 2년만 버티면 수익전환이 된다”면서, “현재 구간에서 BTC가 30~40% 정도 더 상승할 수 있지만, 이전 16,000 달러 대에서 보았던 상승(저점 대비 368% 상승)과는 다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구간은 올인 매수 시점이 아닌, 분할 매도를 고려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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