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R2E 프로젝트 ‘에코테라’의 사전 판매가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재 약 370만 달러(원화로 49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에코테라’는 재활용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기후 변화에 개인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올인원 웹3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네이티브 토큰 ‘$ECOTERRA’를 중심으로 구동되고 있다.
에코테라는 최근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에서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에코테라가 참여한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은 세계적 회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참여하는 등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에코테라’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약 5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이 모금될 정도로 매우 빠른 속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총 모금액이 392만 5,000달러를 기록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되면서 토큰의 가격이 $0.00775에서 $0.0085로 10% 인상된다.
‘에코테라’는 사전 판매가 끝난 다음 메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0.01에 상장될 예정이며 현재 해당 토큰을 구입하면 거래소 상장이 확정되기 전 약 30%의 명목 상승률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재활용’에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탄소 배출권 거래를 간편화함으로써 친환경 산업이 가속화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에코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친환경 웹3 생태계를 선도해나갈 잠재력이 있다.
에코테라의 올인원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은 ‘재활용’ 행위를 통해 $ECOTERRA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검증된 탄소 배출권을 구입해 탄소를 상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