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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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내 작가들의 NFT 콘텐츠 시장 진출 관련해 ‘갤럭시아넥스트’와 업무협약 추진

경남 창원시가 국내 작가들의 NFT 콘텐츠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NFT 서비스 업체인 갤럭시아넥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창원 예술 활성화를 위해 NFT 유통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NFT 시장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 지역 창작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올해 예비·기성 작가들을 대상으로 NFT 콘텐츠 제작 및 발행을 지원하는 미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은 국내에서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넥스트의 자체 NFT 플랫폼 ‘메트 갤럭시’에 선보여지며, 해당 작품들은 올 하반기부터 거래된다.

창원시 측은 “디지털 자산이 미래의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하며 창원시는 급변하는 예술환경에 발맞춰, 지역 예술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이 미래의 예술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를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고유 작품으로 저장하고 거래할 수 있다.

창원시와 갤럭시아넥스트가 추진한 이번 파트너십은 지역 작가들이 성장하는 NFT 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창작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창원지역 작가들이 성장하는 NFT 시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누릴수 있고, 그들이 이전보다도 더 많은 청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되고 잠재적으로 NFT 판매를 통해 꾸준한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지역 작가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창작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돕게될 것이며 이는 잠재적으로 더 많은 예술가들을 지역으로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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