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토큰 CFX의 가격이 지난 일주일 동안 약 390% 이상 급등했다. 컨플럭스(CFX)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를 397.24% 앞섰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해당 토큰이 최고가를 기록한 하루 전 날 약 5억 달러어치의 ACH를 사고 팔았다.
한 암호화폐 애호가는 중국이 재진입함에 따라 올해 BTC가 5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내 공공/무허가 블록체인 ‘컨플럭스(CFX)’는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의 7일간 상승률 397.24%를 기록하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근 트위터에서는 홍콩의 규제 완화로 중국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일즈 도셔는 “중국의 코인을 퇴색시키지 말라”는 댓글과 함께 당시 적자로 거래되던 코인 목록을 자신의 워치리스트에 공유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Conflux는 분산된 경제를 연결해 글로벌 DeFi 생태계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아시아로 확장하는 데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연금술 페이(ACH) 중국 토큰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보다 지난 24시간 동안 70% 이상 증가했다.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하루만에 거의 5억 달러어치의 ACH를 사고팔았고, 가격을 0.04081달러선으로 끌어올렸다.
중국 동전에 대한 대규모 펌프에 이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에 최근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신규 유입됐다.
트위터의 한 암호화폐 마니아는 “중국이 암호화폐에 재진입할 경우,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를 돌파할지도 모른다”고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1월 초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는 게시판을 통해, 중국인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복귀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트 중국 토큰 ‘CFX’는 최근 약 일주일 동안 390% 이상 급등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