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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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자산 中 비트코인, 높은 변동성으로 최대 낙폭 기록한 가운데…”S&P500은 내년에 침체 가능성?”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이번주 더욱 하락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다.

샌티멘트는 “특히 지난 2~3개월 간 BTC, ETH 시장에 합류한 신규 투자자들은 엄청난 FUD를 겪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쓸려 매도하기 시작하면 고래들의 매수세가 반등을 이끌어냈다”면서, “시장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최고가(108,268 달러)를 경신한 비트코인이 현재 94,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하락세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금 등 다른 자산에도 해당된다. 다만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최대 폭락을 기록했다”면서, “또 S&P500 지수의 경우 올해 4분기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이러한 추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한편, 같은 날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사기 방지 이니셔티브를 통해 총 910만달러 사기 관련 피해금을 회수했으며 4.7만개 악성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매일 1.5만건 이상 스캠 경고를 사용자에게 전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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